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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등록일 2011-04-22
  • 담당부서
  • 조회수545

대한건설협회(회장 권홍사)는 오는 22일 오전 9시 논현동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일
본 메이저 건설업체인 카지마건설과 일본 고속철도 신칸센 관리기관의 선임기술자를 초청
하여「Cut & Down 도심빌딩 해체 신공법」및 「일본의 고속철도 건설현황 및 향후전망 」
을 주제로 2010 한일건설세미나를 개최한다.

건설협회는 금번 세미나 주제선정 이유에 대하여, 일본 카지마건설이 개발한「Cut & D ow
n 도심빌딩 해체 신공법」은 맨 아래층부터 층층이 건물을 해체해 나가는 친환경적 해체공
법으로서 기존 공법에 비해 소음 및 비산먼지 대폭 감소효과, 폐기물의 재활용 효율성의
증대, 지상작업으로 인한 안전성 향상 등으로 국내 재건축현장에서의 활용가치가 주목되
고 있으며,

또한 세계적인 저탄소 녹생성장 바람에 힘입어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고속
철도와 관련, 일본은 지난 1964년 세계최초로 시속 200km를 넘는 고속철도를 개통한 이래
지진과 태풍이 많은 자국내에서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고속철도 건설·운영관련 안전성과
신뢰성 부분에서 세계최고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세미나 참가비 및 교재는 무료이며, 세미나 등록문의는 02)3485-8273∼4(대한건 설협회 글
로벌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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