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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앙골라 정부와 건설 협력 방안 협의
- 국내 건설업체들의 앙골라 SOC, 주택, 플랜트 부문 진출 논의
대한건설협회(회장 권홍사)는 5일 앙골라 정부와 철도, 항만,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S O
C)시설 및 민간주택 건설 등 양국간 건설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권홍사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8층 대한건설협회 회의실에서 이
지노 카르네이루 앙골라 공공사업부 장관 일행을 만나 국내 건설업체들이 앙골라 재건사
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협력을 당부하고 양국간 건설협력 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카르네이루 장관은 ‘제2차 한-앙골라 공동위원회’ 수석대표
자격으로 외교통상부의 공식초청을 받아 방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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