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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에 건설업계 나눔경영·이웃사랑 활짝 -건단련, ‘강화 사랑의 집’ 개소식 갖고 독거노인 38가구 입주 -인천 강화군에 25억원 투입해 지상 2개동 독거노인 보금자리 마련 -주변에 경로당 마련해 노인들이 함께 어울릴 공동커뮤니티 형성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건설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건설업계의 이웃사랑 이 또다시 결실을 맺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 건설업계가 나눔경영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 을 위해 인천 강화군과 공동 추진해온 ‘강화 사랑의 집’이 착공 11개월 만에 완공돼 준 공식 및 개소식을 갖고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38가구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 게 된 것. 대한건설단체총연회(회장 권홍사·이하 건단련)는 인천 강화군(군수 안덕수)과 함께 23 일 오전11시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용정리 1057-3 ‘강화 사랑의 집’ 건설부지에서 준공 식 및 개소식을 갖고 날이 갈수록 깊어지는 건설업계의 이웃사랑 및 나눔 경영에 대한 실 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첨부 내용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