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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이웃 사랑, 나눔의 경영’ 지속 -저소득층, 소외계층을 위해 5,000만원 상당 ‘사랑의 쌀’ 기탁 -생활이 어려운 국가대표선수들에게도 3,000만원 격려금 전달 건설업계가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이웃사랑과 나눔 경영’의 실천 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대한건설협회(회장 권홍사)와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송용찬)은 16일 오전10시30분 서울 종로구 이화동 구립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연말 연시를 앞두고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저 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5,0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1,190포대를 사회 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한 포대에 20㎏인 사랑의 쌀은 가구당 1포대씩 1,190가구 에 전달된다. 두 단체는 매년 5,0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전달해 왔다. <첨부파일 내용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