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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의 고장 장성서 건설업계‘이웃사랑 릴레이’계속 - 건단련, '장성 사랑의 집'기공식, 준공 후 장성군에 기부 채납 - 장성군 장성읍에 25억원 투자, 지상4층 독거노인 보금자리 착공 - 내년 3월 준공 후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38가구 입주 예정 ^최근 건설 부동산 경기침체, 유가 및 자재가 급등과 공급차질로 건설 업계가 연쇄 부도 위기에 직면하는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나눔경영 실천과 효사상 고취차 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사업’이 계속 확대되 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권홍사?이하 건단련)와 장성군 (군수 이 청)은 1 5일 오전11 시30분 전남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 1474-1 소재 ‘장성 사랑의 집(가칭)’ 건립 부 지에서 이 청 군수, 권홍사 회장, 최영철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김일중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 등 건설단체장 및 건설업체 대표,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성 사랑의 집’기공식(기공식은 장성읍 영천리 1485-5 군민회관에서 기념행사를 가진 뒤 공사현장으 로 이동해 시삽식을 개최)을 가졌다. <첨부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