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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등록일 2011-04-21
  • 담당부서
  • 조회수439

건설CEO들, 나눔 실천 앞장선다

-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에 1억원 상당 쌀과 연탄 전달
- 용산 한강로1가에서 손수레와 지게로 연탄 직접 배달



년말을 맞이하여 건설단체장들과 건설회사 CEO들이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쌀과 연탄
을 전달하는 나눔과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건설협회(회장:권홍사)와 건설공제조합(이사장:최영철)은 건설산업의 사회적 책임
을 다하고 건설업계의 나눔 경영을 확산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 밥상
공동체(연탄은행)와 함께 “이웃사랑, 나눔의 실천”행사를 가졌다.

양 단체는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권홍사 대한건설협회장 및 최영철 건설공제조
합 이사장, 최재덕 건설산업연구원장, 유주현 대한건설협회경기도회장, 이연구 금호건설
대표를 비롯한 관련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이웃사랑 성품’1억원 전달식을 갖
고‘밥상공동체’가 선정한 용산 한강로1가 인근 소외계층 가정으로 손수레와 지게로 연탄
을 직접 배달(사진)했다.

이번 사업은 년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여건에서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이
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1억원의 성금으로 쌀 1,750포대(7,000만원)와 연탄 10
만장(3,000만원)을 구입하여 1,750가구에 각 쌀 1포대와 250가구에 연탄 400 장씩을 전달했
다.


이날 권홍사 회장은 한강로1가 2-213번지 박정애(66세)씨댁을 방문하여 연탄 200장 을 제
공하고 연탄가스 누출을 우려하여 환풍기를 교체해 주었다.

한편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현재 건설관련 공제조합과 업체로부터 약 150억원의 성금
을 모아 독거노인을 위한 주택 200여세대를 건립하는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추진 중이며,
제 1호 사업인 용인시 사랑의 집 짓기 사업이 설계를 마치고 조만간 착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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