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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등록일 2011-04-21
- 담당부서
- 조회수462
| 제목: 중소건설업체, 해외 전력사업 진출 쉬워진다. - 『건협-한전』해외 전력개발사업 진출 모색 간담회 개최 - 한전 해외 전력사업 프로젝트에 중소건설업체 동반 진출 - 중소건설업체의 해외시장 확대지원을 통한 양극화 해소 한국전력이 해외에서 추진하는 전력사업 프로젝트에 국내 중소건설업체들이 동반진출 할 수 있는 방안이 강구되어 전기 및 해외면허를 갖고 해외 전력사업 진출을 모색하고 있 는 건설업체들의 해외 진출이 보다 쉬워질 전망이다. 대한건설협회와 한국전력공사는 중소건설업체의 해외전력사업 진출을 모색하기 위해 13 일 강남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해외 전력개발사업 진출 모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건설협회 권홍사 회장, 한국전력공사 한준호 사장을 비롯해 해외전 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대기업건설업체들과 해외 진출을 모색 중인 중소건설업체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해외 전력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한국전력의 해외진출 파트 너에 대한 필요성과 국내 건설경기 부진으로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건설업체들의 니즈가 부합된 WIN-WIN 전략 차원에서 대한건설협회와 한국전력이 공동 개최하게 된 것 이 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한전과 중소건설업체간 해외전력사업 공동 진출 모색을 통한 수주 지원 확대 ◆대 ? 중소업체간 긴밀한 협력체제 구축 ◆중소건설업체의 해외시장 확대지원 을 통한 양극화 해소 등이 이루어 질 전망이다. 한국전력과 중소건설업체들이 해외 전력개발사업에 동반 진출할 경우 그동안 한전이 축 적한 전력설비 운영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 전력시장 공략에 유리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 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해외전력사업 현황 및 추진 계획(한전) ▲대중소 기업 해외 공동진 출 사례(건설업계)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계획(건교부) 등이 발표되었다. 이날 주제 발표에 나선 현대건설 임형진 상무는 ‘현지업체의 시공능력이 결여되고 발주 처의 완벽한 품질시공 요구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 진출할 경 우 대기업은 완벽한 품질시공을 확보하고 계약 공기를 준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중소건 설업체는 다양한 경험 축적과 기술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전력은 지난 95년 필리핀 말라야 화력발전소 가동을 시작으로 일리한 1,200MW 복합화 력발전소를 운영하여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최근에는 레바논 화력발전소 운영 권과 나이지리아 원유탐사시추권을 획득하는 등 활발한 해외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