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건협 회원서비스 질 높인다.
- 신용평가기관과 제휴, 기업신용평가시 수수료 10% 인하
- 동영상 자료실 구축, 각종 세미나 및 토론회 자료 무상 제공
약 7천개 건설회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는 대한건설협회(회장:권홍사)가 국내 건설경기 위
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사들을 위해 기업신용평가 수수료를 인하하고 동영상 자료
실을 구축하는 등 고품질의 회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한건설협회는 최근 기업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데이타 및 디앤비코리아와 각각 ‘신용
정보 서비스’에 관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6월부터 기업평가 수수료 인하에 들어간다
고 밝혔다.
이번 양기관의 업무제휴로 대한건설협회는 회원사들의 고통 분담과 함께 회원 서비스를
제고할 수 있게 되었으며, 신용평가기관들은 7천개 건설업체를 고객으로 유치할 수 있게
되어 WIN-WIN 전략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건설협회에 소속된 회원사가 해당 신용평가기관에서 입찰에 필요한 기업신용평가를
받을 경우 1회 기존 15만원에서 10%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1건당 2만원 하던 재 발급 수
수료는 면제된다.
또한 해외기업조사 보고서 및 국제사업자번호 확인증 발급서비스를 받을 경우 수수료의
20%를 할인 받게 된다.
기업신용평가 수수료를 할인받기 원하는 건설회사는 대한건설협회 홈페이지
(www.cak.or.kr)에서 해당신용평가기관으로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
한편 대한건설협회는 협회가 개최한 교육, 세미나, 토론회에 참석하지 못하거나 지역적으
로 참석이 불가능한 지역 건설업체를 위해 협회 홈페이지내에 ‘동영상 자료실’을 구축하
고 6월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
회원사와 일반이용자로 이용 범위를 구분하여 동영상 자료를 볼 수 있으며, 자료를
검색코자 하는 회원사는 대한건설협회 홈페이지(www.cak.or.kr) 접속 후‘영상자료 ’메뉴
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