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메뉴로 바로가기

보도자료

  • 등록일 2011-04-21
  • 담당부서
  • 조회수621
제목 : 2005 상반기 건설업 평균임금, 작년 하반기 대비 평균 0.4% 소폭 상승

- 건협, 2005년 하반기 적용 건설노임 발표

2005년 상반기 건설업 평균임금이 93,325원으로 전년 하반기 임금 대비 0.4% , 전년 동
기 임금 대비 0.6%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건설협회(회장 권홍사)는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건설업 시중임금을 조사 발표
하고 있으며, 이번에 발표된 임금은 전국의 1,700여개 건설현장의 건설관련 146개 직 종을
대상으로 2005년 5월 한달간 실제 지급된 임금을 8시간 기준으로 조사한 것이다.

건협이 조사 발표한 2005년 상반기 건설업 임금 현황에 따르면 일반공사 직종은 전기 대
비 0.3%, 광전자 직종은 0.7%, 원자력 직종은 1.6% 상승한 반면, 문화재 직종 은 0.6% 하락
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이 가장 높은 직종은 281,458원인 송전활선전공으로 나타났 으
며, 반면 측부는 39,817원으로 가장 낮은 임금을 기록했다.

이번에 발표된 건설임금은 2005년 9월 1일부터 다음 노임이 조사 공표되는 2005 년 12월
말까지 건설공사 원가계산에 적용되며 자세한 내용은 대한건설협회 홈페이지
(http://www.cak.or.kr)에 안내된다.

※송전활선전공: 전기가 흐르는 상태에서 필수 활선장비를 사용하여 송전설비에 종사하는
사람

측 부: 측량pole이나 staff를 가지고 측량사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

※별첨 : 2005 상반기 건설업 임금실태조사 결과

 

이전글
이전 글이 없습니다.
다음 글이 없습니다.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