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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등록일 2011-04-21
  • 담당부서
  • 조회수627
권홍사 (주)반도 회장 건협 제23대 회장 선출


권홍사(權弘司) (주)반도 회장이 22일(화) 오전 10시30분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47회 정기총회에서 제23대 신임회장으로
선출되었다.

협회 58년 사상 처음으로 3차에 걸친 투표 끝에 (주)반도의 권홍사 회장이
마형렬 회장을 누르고 대한건설협회 제 23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1차 투표는 출석대의원 107명중 권홍사 회장이 55표, 마형렬 회장이 52표를
얻어 정관규정상 회장선출 요건인 2/3이상 득표자가 나오지 못함에 따라
2차 투표를 실시하였다.

2차 투표결과는 권홍사 회장 55표, 마형렬 회장 50표, 기타 2표가 나와
또다시 2/3 이상을 얻지 못함에 따라 3차 투표를 실시하였다.

3차 투표에서는 106명이 투표한 가운데 권홍사 회장이 59표, 마형렬 회장이 46표 ,
기타 1표로 권홍사 회장이 치열한 접전 끝에 협회 제 23대 회장으로 당선되었다.

부산 동아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권 회장은 1975년 부산에 ㈜반도건설을
설립한 후 대한건설협회 부산시회장, 대한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하고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 부의장을 맡고 있는 전문 건설경영인으로,

이번 경선에 입찰계약제도 개편, 협회 내 개혁위원회 설치 등을 중점
공약사항으로 내세워 당선되었다.

첨부 1: 당선 인터뷰
첨부 2: 권홍사 회장 이력서
첨부 3: 대한건설협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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