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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등록일 2011-04-21
  • 담당부서
  • 조회수564

작년도 국내 건설업체가 시공한 공사 기성실적이 '02년도 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건설협회(회장 마형렬)가 일반건설업체 11,510개사에서 신고한 '03년도 건설공사
기성실적을 집계 분석한 결과

ㅇ 총 기성액은 100조 7,600억원으로 '02년 85조 1,580억원보다 15조 6 ,028억원
증가(18.3%증)

- 이중 국내 기성액은 96조 2,439억원으로 '02년 79조 8,494억원 대비
16조 3,945억원 증가(20.5%)
· 토목은 29조 2,854억원으로 전년보다 21.5% 증가
· 건축은 63조 943억원으로 전년보다 21.1% 증가

- 반면 해외건설 기성액은 4조 5,161억원(37억 9천만달러)으로 '02년 5조 3,086억원
(44억 5천만달러)보다 14.9% 감소

ㅇ 업체별로는

- 현대건설이 4조 7,997억원으로 부동의 1위를 지켰으나 해외공사 부진으로 전년
5조 1,280억원 보다 6.4% 감소하였고,

삼성물산건설부문이 3조 9,823억원('02년 3조 9,434억원), 대우건설 3조 2 ,878억원
('02년 2조 8,682억원), 엘지건설 3조 1,166억원('02년도 2조 3,978 억원)이 그 뒤를
이었다

- 특히 엘지건설은 주택부문의 호조로 '02년 보다 무려 7,188억원(30%)이나 증가하는
괄목할 만한 신장을 이룩했다

- 그밖에 대림산업이 2조 4,704억원으로 '02년도와 같이 5위를 유지하였고 현대 산업개
발,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에스케이건설 등이 1조원 이상의 실적을 기록하였다

ㅇ 시공능력 상위 10대 기업 중에서는 현대건설(1위), 현대산업개발(6위), 포스코건 설(7
위), 두산중공업(9위) 등이 감소한 반면, 삼성, 대우, 엘지, 대림, 롯데, 한진중공 업 등
은 기성액이 증가했다

*별첨 :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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