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메뉴로 바로가기

보도자료

  • 등록일 2011-04-21
  • 담당부서
  • 조회수493

대한건설협회(회장 馬亨列)가 이공계 살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협회는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이공계 기피현상을 완화하고 젊은 인재의 건설산업
유입촉진과 이공계를 살리기 위해 전국의 건설전공 우수대학생 및 고교생 120명에게
2억1천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기로 하고

오는 24일 오전 10시30분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제4 6회
정기총회에서 전국 대학에서 선발된 건설유관 학과 대학생 30명에게 각 200만원씩
6,0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협회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장학사업은 2001년부터 시행되었으며
본회와 같은 취지로 협회 전남도회, 대구시회 등 전국 시도회에서도 장학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설인재 육성과 이공계 살리기 차원에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시켜 건설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며 "젊은
층의 이공계 기피현상이 완화되고 건설현장에 우수인재가 많이 진출하여 건설산업이
첨단산업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전글
이전 글이 없습니다.
다음 글이 없습니다.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