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회장 馬亨列)는 16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1층에서 건
협 회장단과 유관기관장을 초청, 「건설인력관리센터」, 「외국인산업연수협력단」, 「민
원실」등 협회의 각종 민원 ?원스톱 서비스?를 위한 통합 민원실 개소식을 갖고 증명서류
발급 및 법령, 제도 상담 등 민원업무를 개시한다.
민원실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1층에 설치되며 16일 오후 1시 심현영 현대건 설
사장, 남상국 대우건설 사장, 이용구 대림산업 사장, 이상대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 이
완선 (주)서영 회장, 황인수 성일건설 회장 등 건협 회장단과 박동화 건설공제조합 이사
장 등 유관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이번 민원실 통합 설치로 그 동안 민원 업무가 부서별로 다원화되어 있고 장소도 협소하
여 겪었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민원인들은 쾌적한 환경과 모든 민원을 한곳에
서 해결 할 수 있는 최상의 One-Stop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민원실 설치는 협회가 민원인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첫 걸음'이라
고 밝히고 앞으로 계속 협회의 문턱을 낮추는 한편, 민원인의 입장에서 개선사항을 수시
로 점검하여 서비스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