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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기업대상에 대림산업(주), 효동개발(주) - 건설경영대상에 변탁 (주)태영 대표이사, 김종훈 한미파슨스(주) 대표이사 「제 2회 대한민국 건설대상」시상식이 4일 오후 5시 서울르네상스호텔 다이아몬드볼룸 에서 임인택 건설교통부 장관과 장영수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장 및 건설단체장 등 300여명 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건설기업대상에는 대림산업(주) 효동개발(주)이 수상했으며 건설경영대상에는 변탁 (주) 태영 대표이사 김종훈 한미파슨스(주)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또 건설기술상 금상에는 박경 호 현대건설(주) 부장, 건설기능상 금상에는 김도현 (주)한국해양기술 대표, 건설공사관리 상 금상에는 최훈 (주)대우건설 전무이사가 각각 차지했다. 「대한민국 건설대상」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張永壽)가 주관하고 건설교통부가 후원하는 건설분야 최고의 상으로 건설과 관련하여 기술개발 경영혁신 등을 통해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건설기업과 건 설인을 발굴, 포상하고 이를 널리 홍보함으로써 건설산업의 역할을 재조명함과 동시에 건 설인의 긍지와 건설산업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난 99년에 제정됐다. 시상분야는 ▶건설기업대상 ▶건설경영대상 ▶건설기술상 ▶건설기능상 ▶건설공사관리 상 5개 분야이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고 상금은 총 7,500만원이 수여됐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