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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등록일 2011-04-21
  • 담당부서
  • 조회수1394

대한건설협회(회장 張永壽)는 7월 31일 일반건설업자 9,783개사의 건설업종별 2001년 도 시
공능력을 결정·공시했다.

올해 시공능력평가 결과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3조4천154억5천7백만원으로 1위, 삼성 물산
과 대우건설은 각각 3조1천683억2천4백만원과 3조718억6천4백만원의 근소한 차이로 2, 3위
를 고수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자본잠식으로 경영평가 부문이 부진했음에도 1위를 지켰고(최근 10년
간 1·2위 격차 현황 : 별첨), LG건설의 경우는 지난해 6위에서 매출액증가에 힘입어 5위
권내로 진입하였다.

이밖에 동부건설은 지난해 16위에서 9위로 10위권에 올랐고, 99년 부도를 냈던 성 원건설
은 지난해 흑자전환하여 49위에서 28위로 30위권에 진입했다.

올해 시공능력은 실적평가액 반영률을 종전 70%에서 60%로 낮추고, 경영평가액 반영률을
50%에서 100%로 높임에 따라 경영상태가 양호한 업체가 지난해보다 시공능력이 높아진 것
으로 나타났다.

시공능력평가액은 토목건축공사업, 토목공사업, 건축공사업, 산업설비공사업, 조경공사
업의 업종별로 평가·공시됨으로써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자를 선정하는데 참고할 수 있
는 객관적 기초자료가 되며, 발주기관에서 건설업자의 시공능력에 알맞게 공사규모별 입찰
참가자격을 부여하는 등급별 유자격자 등록 및 운용기준으로 활용함과 동시에 대·중소기
업 균형발전을 위해 대기업에게는 일정규모 미만공사의 참여를 제한하는 도급금액하한 결
정의 기준으로 활용된다.

시공능력평가제도는 건설업자에 대한 건설공사 수행능력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제도로 실적평가는 최근3년간 연평균 공사실적의 60%, 경영평가는 직전년도 평가액
의 100%를 반영하고, 기술능력은 기술자수에 비례해 평가 반영하며, 신인도평가는 신기
술, 우수건설업자, 부실벌점, 부도, 재해율 등 다양한 요소를 가감시켜 산정한 것이다.

<첨부: 2001년도 시공능력 평가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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