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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등록일 2011-04-21
  • 담당부서
  • 조회수492

제목: 건협, 2000년 하반기 적용 건설노임 발표
- 건설경기 침체로 전년동기 대비 2.4% 상승에 그쳐
- 일감없어 건설근로자 생계 위협
- 건설노임 IMF 이전보다 2∼10%씩 떨어진 수준

올 상반기중 건설직종 임금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지난해 하반기대비
1.8% 상승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건설협회(회장 張永壽)는 전국의 1천700여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건설관련
145개 직종의 8시간기준 실 지급노임을 조사해 8월 31일 '2000년 상반기 건설업
임금 실태조사'를 발표했다.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상반기 건설관련 전체직종의 평균노임은 72,400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2.4% 상승했으며 이 가운데 토목 건축관련 직종은 65,541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상승하는데 그쳤다.

건협은 올 상반기 노임이 전체적으로 지난해보다 상승했지만 대부분 IMF이전인
97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2-10%정도씩 하락해 있는 수준으로, 건설경기 침체의
장기화로 인해 임금수준이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87,876원으로 조사된 원자력 직종의 경우 영광원자력현장이 2002년 6월
준공을 앞두고 인력수요가 늘어난 때문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상승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조사 발표된 건설임금은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건설공사 원가작성시
노무비 기준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자세한 통계는 대한건설협회
홈페이지(http://www.cak.or.kr)에서 안내중이다.

건협 관계자는 "타 산업은 IMF이전의 고용과 임금수준을 회복하고 있지만 건설경기가
너무 침체돼 있는 탓에 건설근로자들은 건설임금 회복은 고사하고 일감이 없어 생활에
위협을 받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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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협, 2000년 하반기 적용 건설노임 발표
- 건설경기 침체로 전년동기 대비 2.4% 상승에 그쳐
- 일감없어 건설근로자 생계 위협
- 건설노임 IMF 이전보다 2∼10%씩 떨어진 수준

올 상반기중 건설직종 임금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지난해 하반기대비
1.8% 상승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건설협회(회장 張永壽)는 전국의 1천700여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건설관련
145개 직종의 8시간기준 실 지급노임을 조사해 8월 31일 '2000년 상반기 건설업
임금 실태조사'를 발표했다.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상반기 건설관련 전체직종의 평균노임은 72,400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2.4% 상승했으며 이 가운데 토목 건축관련 직종은 65,541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상승하는데 그쳤다.

건협은 올 상반기 노임이 전체적으로 지난해보다 상승했지만 대부분 IMF이전인
97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2-10%정도씩 하락해 있는 수준으로, 건설경기 침체의
장기화로 인해 임금수준이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87,876원으로 조사된 원자력 직종의 경우 영광원자력현장이 2002년 6월
준공을 앞두고 인력수요가 늘어난 때문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상승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조사 발표된 건설임금은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건설공사 원가작성시
노무비 기준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자세한 통계는 대한건설협회
홈페이지(http://www.cak.or.kr)에서 안내중이다.

건협 관계자는 "타 산업은 IMF이전의 고용과 임금수준을 회복하고 있지만 건설경기가
너무 침체돼 있는 탓에 건설근로자들은 건설임금 회복은 고사하고 일감이 없어 생활에
위협을 받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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