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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등록일 2011-04-21
  • 담당부서
  • 조회수450
제목 : 건설업은 아직 IMF중
-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악화지속

건설업은 아직도 IMF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건설협회(회장 張永壽 )가 지난해 건설업체 4,164개사의 재무제표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기업의 경쟁력이나 미 래 수익창출능력을 간접적으로 나타내는 성장성지표인 총자본증가율, 자기자본증가율이 각각 전년 비 11.2%, 37.7% 감소했으며 기업의 수익성지표인 매출액 경상이익률도 '97년 1. 0%, '98년 3.1% 감소에 이어 지난해에도 11.1%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안정성 지표인 부채비율은 '98년 437.7%에서 지난해에는 605.9%로 높아 지는 등 지난해 건설업의 경영관련 대부분 지표가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건설업은 IM F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도리어 점점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협회 관계자는 이처럼 건설업 경영이 악화되는 것은 "건설물량 감소 - 업체수 증가 - 수주경쟁 격화 - 수익성 악화의 악순환과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이 원인이 됐다고 말했다. 수주경쟁 격화 - 수익성 악화의 악순환과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이 원인이 됐다고 말했다.

※ 자세한 내요은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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