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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회장 張永壽)는 7월 31일 2000년도 건설공사시공능력평가액을 결정, 공시했 다. 올해 건설시공능력평가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5조2천487억9천300만원으로 1위를, 삼 성물산과 (주)대우가 각각 3조2천559억9천900만원, 3조1천349억3천300만원으로 2,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1조3천132억원으로 평가된 한진중공업은 지난해 한진건설과의 합병효과로 12위 에서 2위가 상승, 10위에 올랐다. 시공능력평가는 공사실적 및 경영상태 등을 종합, 분석해 각 업체의 건설공사 수행능력을 평가한 것으로 공사발주시 업체선정을 위해 참작할 수 있는 객관적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 번에 발표된 평가액은 8월 1일부터 2001년 7월 31일까지 1년간 건설공사 수주활동에 적용된다. 시공능력평가액은 실적평가액, 경영평가액, 기술능력평가액 및 신인도 평가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토목건축공사업, 토목공사업, 산업설비공사업, 조경공사업 등 업종별로 평가 공시되고 있다. 건설공사 시공능력평가제도는 건설업체에 대한 건설공사 수행능력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평가 하기 위한 제도로 실적평가는 70%, 경영평가는 50%를 반영하고, 기술능력은 기술자수에 비례해 평가에 반영하며 신인도평가는 ISO인증, 우수건설업자, 부실벌점, 영업정지 및 과징 금, 부도, 재해율 등 다양한 요소를 가감시켜 산정한 것이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