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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등록일 2025-02-28
  • 담당부서 기획조정실
  • 조회수341

대한건설협회, 67회 정기총회 개최

- 건설업계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 의결 - 


대한건설협회(회장 한승구)27일 건설회관(논현동 소재)에서 전국 대의원 10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물량 창출을 통한 지속가능한 산업기반 구축, 적정공사비 여건 조성을 통한 수익성 보장, 건설금융 안전망 강화를 통한 유동성 위기 극복 및 킬러 규제 혁파, 회원사 안정 경영 지원 및 애로 해소 등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대의원들에게 보고하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의결했다.

협회는 건설산업을 둘러싼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건설기업의 위기감 고조되고 있음에 따라 건설업계의 위기극복을 위해 건설투자 활성화를 위한 침체 위기 극복 공사비 현실화를 통한 건설시장 정상화 공정거래 정착을 통한 건설산업 선진화 규제혁신을 통한 건설산업 역동성 확보 회원사 경영지원 및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을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하였다.

한승구 회장은 최근 건설산업을 둘러싼 제반 환경이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수많은 도전과제가 우리 앞을 가로 막고 있다며, 건설시장의 위기를 극복하고 대내외 경영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언급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중점사업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공사비 현실화 등 핵심과제가 현실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25.2.6 국회 토론회(국토교통위 맹성규 위원장) ’25.2.19 민생경제 점검회의(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서 나온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이 입법을 통해 완성될 수 있도록 시도회장 및 대의원 여러분들과 함께 합심해서 노력해 가자고 포부를 밝혔다. .